제가 아는 분이 여신 샤드입니다. 원래는 외국의 샤드였었는데요

약5년여의 기간 동안 운영이 되다가 근래에 샤드마스터의 사정으로 인해

(5년이면 맥이 빠지겠죠..) 문을 닫게 되었고, 그 아는 분이 스크립을 받아

여신 겁니다. 런유오가 아니라 POL 이란 유오 에뮬레이터로 구동이 되었구요

상당히 멋진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오늘 가서 구경해본 것중에.. 몹들이 마을

로 침략을 하고, 스킬시스템이 정섭보다( 지금의 정섭은 논할 여지가 없습니다)

어쩌면 더 멋질지도 모르겠더군요. 말이 똥을 싸고, 닭이 알을 낳고, 농장을

만들고(이건 런유오도 잘만들어진 스크립이 있습니다) 등등.. T2A 시절의 분위

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구경가보세요. 샤드운영을 하는 분들도

아이디어를 많이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IRC에서 #dwarvendaggers 채널에 Peng님과 상담 해보세요. 저녁시간대에

계십니다.( 이분은 UOX(런유오의 전신)의 제작에도 관여하신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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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네요..-_-;;

여러가지 물어보고푼게 넘많은데 괜찮을려나 귀찮아 하시진 않을까 심히 걱정됨 ..;;점점점.

그분 런유오 되게 싫어하세요 =ㅅ=; 아마 질문은 포기하셔야 할듯...

그 연유가.. 런유오를 만든 리안이란 사람이 원래 uox팀에 같이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 사람이 되게 문제가 많았나봐요. uox 프로젝트 파토낸것두

요 리안이란 사람이라네요.(그리고 엄밀히 리안이란 사람 혼자 만든것도

아닌데 거의 자기 꺼 처럼 행세 한다더군요. 게다가 기부금 받아서 개인용도

에 팍팍 쓰고.. uox때 부터도 그런 행동을 했다더군요. )

그래서 싫어 하신다고 하시던데... 전 그래도 런유오가 그나마 제일 쓰기

나은거( 익숙해서 일까요) 같아서 고수하고 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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