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하고자 하는것은 프리서버나 기타 정식 서버등 사용자, 제공자들의 입장을 떠나서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게임과 울티마라는 RPG 신화와 관련된 것입니다.

게이머나 네티즌... 그 이전의 시대부터 PC를 다뤄온 자의 싯점에서 말입니다.(이를 PC유저 및 네티즌, 게이머등의 3가지 용어로 표현하겠습니다.)

PC유저들에게 언제부터인가 꿈이 있었습니다. PC가 발생된 처음부터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이 거대한 수학적 기계를 거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이 접근하고 만지고 사용하며 소유할수 있게 하려는 꿈이라고 해야할겁니다. 이 시대를 이끈것은 지금의 커대한 기업이 되었던 IBM, APPLE 사등이 있습니다. 그당시 협력업체였던 MS 사는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업체로써 그후 쭉 시장을 이끌고 지금의 대규모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이끈 숨은 주역들은 해커 였습니다. 지금의 바이러스제작이나 크래킹등을 일삼는 이들과는 성향이좀 달랐습니다... 그렇게 표현할수 있는 이유는 그당시 PC 세상에서의 가치관과 지금의 가치관과는 다른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해커란 정보및 유용한 도구의 해방운동자였으며, 또한 발전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크게 커져버린 시장성과 관련기업들의 이윤추구로 인하여 PC 영역은 과열되었으며 상업성이 강해졌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장경제에서 이러한 현상은 아주 당연하며 바람직한것이니까요. 그리고 그때의 해커들이 지금의 크래커가 되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소상히 주절거려볼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당시 PC를 이끌어간 이들은 GAME 제작자들이었습니다. 이로인해 수많은 기술축적과 노하우가 축적되었다는건 부인할수 없을겁니다. 그중 RPG계의 전설적인 게임이 Ultima 가 있습니다. 이는 많은 PC 유저들과 다른 게임 제작자들에게도 게임계의 성서와 같았습니다. 그의 게임제작으로 자수성가하는 모습이나 그가 보여준 게임안에 구현한 세계관등 PC를 이용한 어느 인간의 상상속에만 머물었떤 것을 가상현실이란 영역에 구현해낸 그 세계의 디테일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고 추종하였습니다. 지금의 많은 개발자들의 기억속에 지금은 잊혀졌을지 몰라도 한때나마 그들의 세상에 매료되지 않았던 이들은 극히 드물겁니다. 더군다나 그 전설속의 창조자는 현실에 실존하고 지금도 많은 다른 개발자들과 경쟁을 하며 또다른 세상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모뎀을 이용한 통신및 인터넷이 활성화 된뒤 인터넷 전용망을 통하여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된 환경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WWW 이 활성화 된것은 더욱 근래에 발생된것이고요. 그나마 모뎀이란것을 사용해야 원거리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던 시대에는 통신을 한다는건 좀 별난 행위였고 기술적으로도 간단하지 않았으며 많은 한계점이 있었고 유지하는것도 간단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그냥 많은 인터넷 제공 회사에 전화하면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설치기사가 와서 인터넷 접속할수있는 전용모뎀을 설치해주고 갑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키면 바로 인터넷 WWW 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전용라인을 이용하여 여러가지를 할수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되면서 수많은 게임들이 네트워크화를 추진하였고 많은 신화적인 게임들이 탄생되었습니다.

세상의 컴퓨터 시장을 이끄는 핵심이 되는 사업분야가 DB, CMS, GAME 이라고 단언할수 있을만큼 게임은 큰 영역이 었습니다. (요즘은 검색,슈퍼컴,모바일,홈네트워크 등등 여러분야 추가) 우리가 단지 게임이다 하면 장난감을 다루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지만 사실 GAME은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으며 PC에서는 아주 중요한 영역입니다. 또한 게임의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고 할만큼 여러가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좀더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째서? RUNUO 라는 것이 생겼을까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티마가 가동되길 원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서버가 가동되는것을 뜻하는것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울티마를 뜻하는것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울티마를 만든 이는 울티마를 떠났습니다. 여러가지 내부사정이 있겠지만 결과는 변질되가는 울티마였습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게임으로 치부해버릴수도 있지만 이 단순한 울티마에 매료되었던 사람이 셀수가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이들은 이 신화가 영원히 유지되길 바랬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PC를 만지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들의 잠재력에는 또다른 UO를 만들만큼의 기술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이러한 필연적인 이유로 인하여 RUNUO이전부터 시도 되어오고 구현되어온 많은 프리서버 가동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를 원합니다. RUNUO는 그러기 위해서 훌륭한 도구라고 감히 단언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많아 졌습니다. 세상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가치관이 변했습니다. 이걸 만든이들은 프리섭을 원해서는 아닐겁니다. 프리섭이라는 용어또한 많은 오류를 담고 있습니다. 프리섭이란 말은 즉 정섭이 있다는 뭔가 제약이 있는 섭이 있따는 의미또한 내포할겁니다. 무었이 정섭이고 무었이 프리섭이라는 걸까요.

저작권이라는 법과 관련해서 수많은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저작권이란 법률적 개념이 정립된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PC의 발생과 인터넷의 활성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 생활에 크게 필요치 않던 법률이었는데 인간의 커뮤니티가 PC와 인터넷으로 강화되면서 필요해진 인간과 인간의 지적 결과물에 대한 조율이 필요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RUNUO가 UO를 때버리고 발전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일도 아닐겁니다. 하지만 울티마라는 이미지가 수많은 PC를 만지는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있기 때문에UO를 때버리기는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UO는 그냥 저작권에 영향을 받는 게임일 뿐이야 라고 할수만은 없는 그런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PC를 껴안고 살아봤던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저작권을 무시하자는건 아닙니다. 단지 UO에 많은 사람들이 집착(알게모르게 여러가지로 얽혀있따고 봅니다)하는 이유가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기대해볼수 있는것은 RUNUO에 붙은 UO를 모 회사에서 운영하는 UO로 보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미 UO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게임의 모범이었으며 RPG의 신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RUNUO 팀원중에서 진행중인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완료되길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프리서버란 용어로 묶여서 불법이네 하는 비난에서 벗어날수 있을겁니다.

PS: 글 내용중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과감한 중략 생략한 헛점투성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수정일 - icebird On - 2005-12-31 토 5:18 pm, 수정횟수 1 번

icebird님의 전체적인 글 내용에 공감됩니다.
단, RunUo가 UO의 아래에서 벗어나기란 힘들꺼란 얘깁니다.
런유오가 울티마 온라인의 데이타를 사용해서 구현을 하고 있는 이상... 저작권?에 대한,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말 많은 프리서버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견해는 쉽게 변하지 않을듯합니다.
단순히 런유오를 울티마 온라인의 프리서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싶습니다.
런유오는 C#으로 이루어졌습니다. runuo.com의 원제작자의 의도가 C#를 공부하기 위함인지, 또는 C#에 대한 광고를 하기 위해 UO를 택한 서버 에뮬을 만들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런유오로 인해 (또는 타 UO프리서버 에뮬로 인해) 울티마 온라인 정섭에 대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울온을 처음 접해본사람 또는 기존의 사용자들, 처음 UO를 접하는 사람들이 프리서버를 통해서 플레이 해보다가 정식섭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고 정식서버도 해보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정식서버를 해보다가 대체 프리섭, 프리섭하는데 뭔가하고 프리섭에 접속해보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프리서버 운영자는 어떤 생각으로 운영을 할까요? 금전적인걸 바랄까요? 서버 홍보로인해 부수적인 홈페이지에서의 광고를 바랄까요?
저역시 예전에 프리서버를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위 둘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울온의 세계에 심취해져서 단순히 또다른 울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처음 울온 에뮬을 찾아서 외국 사이트를 찾아다녔습니다. 그 때 처음 접한게 TUS라는 현재 Sphere의 전 버젼 에뮬입니다. 이때는 단순히 내가 만드는 UO의 세계에 심취해서 서버를 운영하고 유저들과 어울려 지냈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지금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것도 그때 생각이 아련해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내 여건이 되면 다시 한번 서버를 운영해보겠다는... 그런...
하지만 정식서버를 이용하시는 분들중 프리서버는 왠지 눈의 가시로 보는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프리서버는 프리서버로 남는다"라고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그 프리서버가 짧게는 며칠, 길게는 1~3년 가더라도 그 서버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무런 이익이 없습니다. EA에서 프리서버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 지금까지 EA에서 묵인하고 있었는지... EA에서는 울온(정섭)의 광고 및 프리서버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UO에 집착하신다면 프리서버 운영이 아닌, 개인으로써 공부하시면서 정식 샤드를 플레이하시고 스트래틱스에서 개발진에게 건의하시면 됩니다. 현재 북미의 상당한 이들 -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사람에서부터 그저 노가다로 검프를 다루는 사람마저도 - 도 이러한 방식으로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더 나아가서 검프가 최근에 자주 바뀌는 이유도 바로 이들의 존재이기도 하지요.

현재 한국 프리서버는 지극히 "자기 만족과 자기 과시용" 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다면 조용히 하면 됩니다. 자기 혼자서 해보면 되는 것이고, 굳이 타인을 끼워들일 필요성은 없지요. 물론 이 순간부터 불법이 되는 것이지만.

RunUO 가 불법이 아니기 위해서는 아예 울티마 온라인이 아닌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게임을 제작해야겠지요. 클라이언트가 새로 나온다?

지금 말씀하신 지식정도면 무엇이 불법이고 합법인지와 울티마 온라인에 집착하는 것과 단순히 자기 과시인지, 그리고 과거의 해커와 현재의 크래커의 차이점을 아실 수 있을텐데요.

제가 지금 글 논지에서 느끼는 바는 거의 발악에 가까운 자기정당화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제가 아무리 혼자서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정식 샤드의 정보를 흡수하고 더 나아가서 정식 샤드의 시스템의 취약점과 보완점을 찾아낸다고 주장할지라도 불법은 불법이지요.

리차드 게리엇이 없는 울티마 온라인은 분명 갑갑한 미로 속을 헤메이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그가 없다고 프리서버가 돌아가는 것은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다? 전혀요. 그는 실제로 프리서버를 굉장히 싫어했지요.

그는 롤플레이와 그의 철학에 굉장히 의의를 중하게 둡니다. 프리서버라는 것 자체는 그의 철학과 롤플레이를 파괴하는 것이지요. 제가 최근 탐독하고 있는 울티마 온라인 룰북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는 단순한 픽션을 고유의 철학에 따른 창조를 하였고, 이러한 창조에 대한 자부심은 과거 로드 브리티쉬 시절에 자신을 죽였던 울티마 온라인의 모 플레이어에 대한 제재를 보면 느낄 수 있지요.

프리서버는 발버둥쳐봐야 프리서버일 뿐이고, 그에 대한 철퇴가 내려온다면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법을 이해하고 리차드 게리엇의 울티마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정식 샤드의 사용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다크 소우 온라인은 도를 지나쳤고, 암묵속에 있던 이들까지 불러일으켰죠.

그래도 걱정은 마시길. 만약 EA에서 직접 나섰다면 더 혹독했을 테니까요. 북미의 모 프리서버 운영자는 엄청난 벌금을 물었고, 그걸 갚지 못해서 연방 교도소로 직행했거든요. :)

Nylugh86님은 싫으면 안오시면 되는거죠

왜 여기 오셔서 공격적인 글과 비꼬는투의 글만 쓰십니까?

남의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려면 좀 성의껏 읽어보시고 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의미를 외곡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혼자 외곡해서 생각하시는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크소우라는 곳에 대해서 저는 아무런 관심이 없답니다.


왜 이런 리플을 다셨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뭘 걱정하지 말라는거죠?(반어법인가요?)

그리고 무슨 자기정당화라는 말씀인지?? 저는 Nylugh86님한테 저 자신을 정당화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그럴일도 없답니다.

무언가 주장을 하시려는 것이라면 의견을 분명히 하셔서 적당한 제목과 글로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한 리플로는 적당치 않아보이네요.

설마 저한테 불만이 많으신분은 아니시죠? ^^
(여기서 뭐 별로 한것도 없는데요... 제가 질문을 무시했었나요?)

ps : 괜시리 남한테 교도소 들먹거리면서 말씀하시다가 꿀밤맞아요 :)

왜 이곳에 들어오냐 물으셨는데, 당연히 종종 에뮬레이터를 만지니 그런 것이고, 얼음새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 저는 해당 글의 논지가 전혀 엉뚱한 맥락으로만 가고 있으며,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느낍니다.

더욱이 주장을 하려면 정확히 하라고 하셨으나, 간단한 글에서조차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면 그저 이해하지 못하신 채로 가시면 됩니다.

PS. 프리서버 운영자들에게 EA의 철퇴가 가해지면 상표법 위반과 저작권 위반 및 기타로 구속, 수감되거나 벌금형이 가해질 수 있다는건 뻔한 사실인데, 뭐가 두렵고 피하고 싶어서 안씁니까 :)

왜 못느꼈겠습니까.

시비거는글이란건 아무리 봐도 느끼겠군요.

그래서 무언가 주장하시려는 것이라면 적당한 제목과 적당한 주제로 적당한 방법으로 글을 쓰시라고 한겁니다.

님이 다신 리플은 저한테 시비거는 걸로 보입니다.

시비거시는 내용은 저한테 하등의 관계가 없는 내용이구요.

들어야 할 이유가 없는 비난과 공격적인소리를 제가 들어야 하나요?

그래서 적당치 않다고 한겁니다. 시비거는게 취미신가요?

제가 님하고 말씀하신 내용으로 논쟁을 벌여야 할 이유가 있던가요?

상당히 귀찮군요.

왜 못느꼈겠습니까.

시비거는글이란건 아무리 봐도 느끼겠군요.

그래서 무언가 주장하시려는 것이라면 적당한 제목과 적당한 주제로 적당한 방법으로 글을 쓰시라고 한겁니다.

님이 다신 리플은 저한테 시비거는 걸로 보입니다.

시비거시는 내용은 저한테 하등의 관계가 없는 내용이구요.

들어야 할 이유가 없는 비난과 공격적인소리를 제가 들어야 하나요?

그래서 적당치 않다고 한겁니다. 시비거는게 취미신가요?

제가 님하고 말씀하신 내용으로 논쟁을 벌여야 할 이유가 있던가요?

상당히 귀찮군요.

얼음새님의 본문이 올라왔을때,

그 즉시 장문의 댓글을 작성하다가 다 써놓고선 웹브라우저를 꺼버렸습니다.


Nylugh86님과 나누신 리플 공격은 가관이로군요. 미숙한 정신을 그대로

텍스트에 투영하시느라 수고하셨는데, 또 다시 일침을 가하는 듯하여

조금 저어되긴 하지만, 전에 댓글을 다써놓고 지운것은 정말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_________________
!!!! FareWell !!!!

수많은 프리섭을 운영해봤지만 한번도 정당하다고 생각한적은없습니다.
Nylugh86님말씀대로 아무리 정당화한다고 해도 '불법'의 그늘에서 벚어날수 없다는 것도 말이저 ㅎ

ㅎ
머 솔직이 다른게임들처럼 운영자에게 요청하기가 쉽다면 개선해달라고 수많은 요청을 했겠지만...

짧은 영어때문에 못한것도 사실임니다 ㅡ,.ㅡ;;;(솔직이 EA코리아를 못믿습니다-_-;;)
접속유도라...
제생각은 접속유도서 부터가 문제가 아니고 그전부터 문제라고 생각함니다.
C언어 계열은 그렇다치고(기본적으로 터보c++같은건 이미 옛날에 공개프로그램이 되버렸으니) 베이

직도 비주얼계열로 오면 문제가 되저.그외 각종 에디터들... 과연 정상적인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구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참고로 말하자면 30일짜리 튜토리얼을 구해서 30일마다 포맷을 해서 다시쓰는것도 불법임니다.('30

일만 써라'라고 명시된 30일짜리 라이센스로 프로그램을 그것보다 오래 쓴것이니까요.)
그렇다면 IT업계에 80%가 비전공자니까 학교서 받은 라이센스로 정상적으로 배운사람은 IT업계에선

20%그중 옛날에는 집집마다 컴터 있는 집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학교서 했지만 요즘은 학교용 프로

그램을 집에다 깔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으니 대충 반수라 생각하면 남은건 10%....한법적으로 프

로그래밍을 배운사람...비공식적(간단한 프리웨어 제작이라던지 하시는 분들)으로 활동하는IT인원

까지 치자면 전체 IT인원의 1%정도만이 합법적으로 프로그램을 배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됨니다.아

온니 터보C++로 배우는 사람도 있고 택스트로 코드 작성해서 학교서 컴파일하는사람도 봤으니 그런

사람 들까지 치면 한 2~3%까지 올라가겠군요.
참고로 자신이 그 프로그램의 라이센스가 있는지 알고 사용했는데 라이센스가 없는 프로그램이였다

면 이것도 불법임니다.(어떤경로로 얻었던지간에 정상적인 라이센스를 못얻었다면 2차생산물도 라

이센스가 없는걸로 취급 하기 때문임니다.)
그러니 '어찌됬건 불법이다.'라는 말은 여기뿐만아니라 왠만한 IT관련사이트에 다 통하는 이야기임

니다.
그러니 불법이내 마내라는 논쟁은 접어 두겠습니다.

'자기 만족과 자기 과시용'
흠...
글세요.
'자기과시용'서버는 보통 친구끼리돌리거나 다른사람을 모집한다해도 금방사라지는게 현실이니 논

쟁의 가치는 없다고 봄니다.
'자기 만족'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요번에 문제가된 다크소우체널만 가봐도 각종 운영에 관해 욕설과 비방이 난무함니다.
과연 얼마나 자기만족감이많이 들길례 욕먹어가면서 서버를 돌림니까?
자기 만족외에도 서버를 사랑하고 애정이 있기때문에 서버를 돌리는 겁니다.
제가 각종 프리서버를 운영하고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느낀건 서버에대한 사랑이 없다면

절대 장기운영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숫한사람들이 경찰서를 왔다갔다했으며 제가 알던 동호회 강재패쇄된것도 수두룩 하지만 그래도 운

영하는건 서버에대한 사랑과 운영자와 플레이어의 유대가 끊어지지 않기때문임니다.

리차드 게이엇......제가 존경하는 프로그래머중 한명이자 제인생에 영향을 준사람 5사람을 뽑으라

면 리차드씨가 5번째임니다 ㅡ,.ㅡ;
작년말인가 올해 중순인가에 어떤 계기로 리차드씨와 울온관련해서 자료좀 뒤저봤는데.....별다른

건 구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이 써논것뿐이 보지 못했습니다 ㅡ,.ㅡ; 대부분 리차드씨가 프리서버

를 안좋게 봤다고 써놨더군요.
근데 당연한겁니다-_-;
누구도 자신이 구축해놓은 세계관을 침범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Nylugh86님세계관과 어름새님과의 세계관이 부디치면서 논쟁이 됬듯이말이저)
저도 이문제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ㅡ,.ㅡ;
하지만 이제 리차드씨는 "'울티마'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만큼 '울티마'의 세계관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배려를 했으면 함니다.아니면 이미 무너젔으니 손을 때시던가요. 울티마 시리즈에서 엘프가

등장하지 않은게......4였나 5였던걸로 기역하는데 직접 해보진 않고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서말이

저 무슨 재앙인가 그런걸로 인간외에 종족은 다 죽었다는 군요....근데 그런 종족이 버젓이 다시

나타난다는게 아무래도 억지인거 같습니다-_-;세계관의 붕괴로뿐이 생각들지 않는....

제가 봐선 Nylugh86님의 현제 주장은 자격지심으로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면 교도소라

는 말이 나올이유가 없저.마치 교도소를 와일드카드로 생각하신듯.님께서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적어도 '불법이라면 당연이 처벌받겠지'라는 생각들은 다 하시고 있을겁니다.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벌금 100원이라도 미납되면 철창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했다싶이 말그대로 '불법'에대해 지적하시고 싶으셨다면 우리나라 IT업종의 60%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DB산업에 관련한 사이트에가셔서 지적을 하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그들은 진짜 돈을 벌면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데?

제생각엔 Nylugh86님을 비롯한 많은 유저분들이 프리섭에 반감을 갔게된건 다 프리섭 유저들의 처

신이 잘못해서라고 생각함니다.
아무리 포그가 '팬사이트'라지만 엄연이 정식서버를 위해 돌아가고 정식사이트에서도 광고해주는

마당에 그런곳에서 프리섭광고 및 정섭샤드 비방?
-_-; 초난감임니다.(개념 세탁하셨나요~)
왜요? 리니지프리섭 열어두고 리니지사이트에 프리섭광고 해보시저.
다른 프리섭보다 제제도 적고 접하기도 쉬워서 그런진 몰라도 그런건 기본적인 예의 임니다.
많은 다른종류의 프리섭들이 대부분 운영진(혹은 사이버수사대)에 의해 발견되어 처벌받는거에 비

해 울온 프리섭은 정섭유저들이 더 많이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하는건 다 이런 문제들 때문이라고

생각함니다.

다크 소우 온라인은 도를 지나쳤고......라
도를 지나친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지금까지 잘 읽어보신분이라면 저작권에 대해 제가 관대하다는 것을 느꼈을것임니다.
하지만 그건 원작자에 대한 예의를 지켰을때 이야기임니다.
저는 어떤경로로 얻은 저작물이라던지 원작자에 대한 예의는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주의 임니다.
기본적으로 원작을 처음만든사람(혹은 단체,기관)에대해서 수정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니다.
조커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포그내용 불펌도 마찬가지임니다-_-;(출처밝히는거 까지는 머라 할말은 없습니다;;쿨럭)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는 서로 신경건디는 일이 없어젔으면 하는 군요.

p.s.여기서 보신글 자기 입맛대로 맘대로 편집해서 다른데 올리지 말으셨으면 하는군요.
포그불펌하지말라며 자신도 그렇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p.s.아 그리고 법대로 안된다고 그렇게 시비조로 나오지 마세요-_-;
얼음새님도 흥분하신듯;;;(앗...글고보니 저도 흥분했군요 ㅡ.-;;)
_________________
당근 로리야스 ㅡㅡv

주장이야 장문의 글을 작성하신 분과 공감하지 않으니 쓴 글에 대해서 이젠 비난받아야 되냐는 둥, 네가 한번 주장해보라는 둥 말이 많군요.

제가 공감하지 않는다는 글에서 조금 쓰긴 했지만 전 애시당초 논쟁의 필요성까지 들먹이고 싶지도 않고 논쟁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냥 그렇게 이해하라 말씀을 드렸지요.

자기 만족과 자기 과시, 사실 두 개를 모두 적용하려 했습니다만 결국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 혹은 어떤 이가 자신의 서버로 접속하여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주인의 노릇을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은 일맥상통합니다.

실질적으로 불법을 사용한다 할지라도 대놓고 그동안 활동했었던 프리서버의 특정 종자들이나 그에 동조하고 심지어 프리서버가 합법이라는 둥의 지나친 자극을 한 면이 정식 사용자들에게 불만을 차게 만들고 그것이 결국 다크소우라는 한 지점에 이르러 폭발을 한 것이나.

그리고 예시로 든 것은 지극히 좀 어떤 분의 말씀대로 시비조로 해드리자면, 가장 유치한 말장난인 "너는 불법 사용하지 않느냐? 왜 여기만 가지고 그래? 다른데도 많은데 거기도 좀 하지?" 라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예시로 들자면 어떤 상습 강도가 "저기 살인자가 버젓이 있는데 개는 안잡고 나만 잡냐?"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진 않을련지요.

울티마 시리즈와 울티마 온라인은 조금 다릅니다. 기존의 울티마 시리즈가 뿌리를 이루었다면 울티마 온라인은 초기 줄기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가지로 뻗어나가는 형식이고, 굳이 비유하자면 혼합 외전격이 되겠죠. 애시당초 기존의 울티마 뿌리가 불멸의 보석이 깨어지면서 동시에 파편이 샤드가 되었으니까요. 평행 우주 선상에서 다양한 시간대가 함몰되고 재구축되는 등, 수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 울티마 온라인의 배경입니다.

울티마 온라인 2의 시대적 배경은 이러한 시간대가 같은 시대에 도래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울티마 시리즈에서는 엘프 외에 드워프도 있었고요.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군요. 사실 그냥 몇마디만 달랑 적을까 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뭐... 이 글을 이후로 저는 답글을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온라인이라는 공간은 마음에 썩 들지 않군요.

엘프에 대한 글이 있어서 덧글 달아봅니다

위에 쓰신 분이 4편인가 5편인가에서 인간 외 종족이 모두 멸망하셨다고 하셨죠?

현재 울티마 온라인의 시나리오는 최대 3편이 지나가지가 않았습니다.

엑소더스가 아직 죽지가 않았으니 말이죠.

그런데 4편이나 5편에서 멸망한 종족이 지금 등장한다고 해서 세계관의 붕괴는 아니죠.

지금 당장 울온에 우주선이 튀어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울티마 3편 이전에 이미 우주선을 타고 몬데인을 쳐죽였으니까요.

아무래도 발단은 프리샤드들을 고발조치 하겠다는 선언으로부터

이 많은 대화가 파생된것같네요.

제가알기로 올해 1월 RunUO 1.0.0 final 버전이 나오기까지

RunUO팀에서 약간의 고초를 겪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마 그당시에 RunUO가 태클을 걸리는바람에,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완전한 오픈소스(코어 공개)로 거듭났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변화를 오리진(EA?)측에서 인정하고, 어떻게든 손대지 않게 되었기에

현재버전의 RunUO가 등장을 하게된것일테구요.

다시말해 제작사측에서도 알고있는 눈치네요.

그런것을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처리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용금지판정을 정통위에서 임의로 내린다고 한다면,

그또한 제작사와의 협의를 거치지않는 국제적 불법행위가 되지는 않을까

사려됩니다만... 몸사리기 바쁜 국내의 비영리 정부비관이 그정도의 모험을

감행해줄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군요 -_-

어쨌든 정식유저 Myst님, 모처럼 본격적으로 시비걸기 시작하신거니

많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 좁아터진 견해로는 기왕 하실거면

국내 정통위보다는 EA를 꼬셔서 해결하는것이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이참에 각종게임 프리서버 반대 위원회쯤 창설하시는것도 후대에

민족영웅으로 남겨질만한 영광스러운 사회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M$ Windows는 정품 사용하시는지요?

일단 본인의 모든것이 정품이라면 더 떳떳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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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제가 쓴글을 상당히 곡해서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를 일으킨 분을 비난하는 형태를 취하지 않고 법적조치에 대한 거부반응과 기타 주장을 먼저 한데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본인의 생각을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더 이상 뭐라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대뽀 공격성 글이나 유치한 태클성 글에는 더 이상 상대안합니다.

아주 우연히 보게 된글입니다. 클릭 *이 글에서 맨 아래 줄의 문장이 저의 생각처럼 매우 잘 표현한듯 합니다.

EA를 꼬시는게 좋겠다니...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

뭐 아래 글이나 포그홈 가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EA에도 이 문제에 대한 것이 올라가서

Myst님과 EA직원 사이에 면담도 있었구요

또 Myst님의 윈도우가 정품이 아닌것과 이 상황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정품이 아니라고 한다면

finaleaf님께서도 직접 MS에다가 메일 보내서

법적인 절차를 밟으시면 되겠네요.

제가 상황을 잘 모른다는 판단은,

먼저 글이 올라온 날짜를 비교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윈도우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명시한적은 없으므로

그저 여담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생각은 icebird님이 올리신곳에 있는 글

맨 마지막줄과 일치하는군요.

아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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